[이지경제=최희우 기자] 현대카드가 1월 한 달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새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자(VISA) 브랜드 현대카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참여 IHG 호텔 및 리조트에서 결제 시 객실 요금의 20%를, K공항리무진 탑승 후 비접촉 결제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가 야놀자와 함께 선보인 여가 특화 ‘NOL(놀) 카드’ 이벤트도 있다. ‘NOL 카드’ 고객 중 NOL 카드페이에 NOL 카드를 처음 등록한 고객에게는 등록 즉시 야놀자에서 국내외 숙박·레저·고속버스 15% 할인 쿠폰을, 트리플에서 해외 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TOPING 멤버십 결제 시에는 가입비 1만원을 지원한다.
항공권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2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5%(최대 5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할인 이벤트도 있다. 현대Hmall, CJ ONSTYLE, GS SHOP 등 5개 주요 홈쇼핑에서는 최대 7%, 티몬, AKmall, 컬리 등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SG.COM에서 쓱페이로 7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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