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화학, 독자기술로 국내 최초 탄소저감 설비 구축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LG화학이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의 원료를 생산하는탄소저감 설비를 구축해 ‘2050 넷제로’ 달성 기반을 마련한다. LG화학은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부생가스인 메탄을 사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메탄건식개질(DRM)설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DRM은 CCU(이산화탄소·포집·활용) 기술의 한 종류로 기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저감하고 주요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탄소저감 설비다.LG화학은 자체 기술로 DRM 공장 구축하고 이산화탄소 전환에 핵심이 되는 촉매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중공업/화학/철강 | 이승렬 기자 | 2022-11-17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