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S 2023] ‘K-스타트업관’ 떳다…51개사 출품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서 ‘K-스타트업(KSTARTUP)관’을 운영한다.5일 중기부에 따르면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다.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할 분야는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 등 운송·이동성 ▲ 중기/벤처 | 김진이 기자 | 2023-01-05 10:38 협약으로 사업 추진에 날개, 깊고 넓어진다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시니어 대상의 맞춤 영양식 사업이 디지털 치료제 개발업체와 만나 가속도를 내고, 교복을 매개로 한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되는 등 산업 현장에서의 업무협약이 이어지고 있다.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디지털 치료제 개발 기업 로완과 시니어 대상 ‘디지털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로완은 디지털 기술과 의료를 융합하여 디지털 치료제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치매 관련 디지털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사는 상 유통 | 윤현옥 기자 | 2022-06-09 10:09 "단말기 따로 통신사 따로"…'완전자급제’ 가시화 단말기 구매와 통신서비스 가입을 따로 분리하는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이통사, 제조사, 유통망, 소비자 등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단말기 완전자급제란 TV,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처럼 소비자가 휴대폰을 자유롭게 구입한 뒤 원하는 이통사에 가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이 제도는 휴대폰 구매와 통신서비스 가입을 분리해 제조사의 장려금과 이통사의 보조금이 만들어낸 담합의 고리를 끊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제조사 IT/가전 | 양동주 기자 | 2014-12-10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