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에만 30억 날렸다”…공공앱 3개 중 1개 없어져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전국 17개 시·도와 교육청이 개발한 공공앱 346개 가운데 128개가 성과측정 결과 폐기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한병도 의원(사진, 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과측정 결과 폐기대상 앱 제작비가 총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폐기대상 앱 중 가장 개발비가 많이 들어간 앱은 2017년 경남 창원에서 개발된 ‘나온나앱’으로, 제작비가 5억6000만원이었다.이어 광주 ‘다가치그린 서비스’ 2억원, 충남 서산 ‘서산 안심지기’ 1억4천만원, 울산 IT/가전 | 김성미 기자 | 2021-09-29 10:29 성범죄 가장 많은 전문직 ‘의사’…4년간 602명 입건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최근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의사는 602명으로, 연평균 150명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한병도 의원(사진, 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전문직 종사자는 모두 5579명이었고 그 중 의사가 가장 많았다.연도별 전문직 성범죄자는 2017년 1461명, 2018년 1652명, 2019년 1353명, 2020년 1113명이었다. 그 중 의사 성범죄자는 2017년 137명, 2018년 163명, 2019년 1 정책 | 정윤서 기자 | 2021-09-29 09:31 성범죄 공무원 연평균 400명…‘입건 인원’ 1위 경찰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성폭력 범죄 혐의로 입건되는 공무원이 1년에 평균 400명 안팎인 것으로 집계됐다.26일 한병도 의원(사진, 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에서 제공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2020년 성폭력 범죄 혐의로 입건된 공무원은 총 1599명이었다.연도별로는 2017년 400명, 2018년 395명, 2019년 412명, 지난해 392명이었다.범죄 유형으로는 강간·강제추행이 1334건으로 전체의 83.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카메라 등 이용 촬영(12.6%),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2 정책 | 김성미 기자 | 2021-09-26 12:27 민식이법 시행…스쿨존 불법 주정차 ‘여전’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지난해 6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1년 새 스쿨존 불법 주정차 전국 신고건수가 11만건을 기록했다.23일 한병도 의원(사진, 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민식이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스쿨존에서 한 달 평균 8300여건의 불법주정차 신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신고된 11만6862건 중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 것은 5만9828건으로, 신고 대비 과태료 부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73.6%)이었다. 이어 전남(67.1%), 대전(63.1%), 제약바이오 | 김성미 기자 | 2021-09-23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