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돋보기] 조창현·조영호 고려은단 부자, 배당 수익 3백억 돌파…학계, “건전성 악화, 윤리경영 위배”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유재석을 앞세운 비타민C로 인지도를 높인 고려은단이 조창현(74) 회장과 조영조(46) 대표 등 오너 일가에게 지급한 배당금 규모가 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주 가치 제고 측면에서 보면 문제될 게 없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고려은단은 비상장사다. 더욱이 조창현 회장과 조영호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온전히 조 부자(父子)에게 들어가는 구조다.여기서 한걸음 더 들어가 보자. 고려은단의 최근 3년간 수익성은 널뛰기 행보다. 건전성은 악화가 지속됐다. 이에 학계 등 이슈/기획 | 이민섭 기자 | 2020-05-25 08:58 신세계그룹, 2019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신사업 강화‧성장모멘텀 창출 중점”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신세계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는 국내‧외 경영 환경 및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관점에서 백화점과 이마트 임원 수를 축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존 사업의 임원을 축소했다. 반면 미래 준비를 위한 신사업은 강화했다.또한 향후 그룹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전략 신사업인 온라인사업을 비롯해 ▲토탈 퍼니싱 사업 ▲화장품 ▲제주소주 등에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해 신사업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먼저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에는 조창현 신세계 부회장을, ㈜까사미아 인사 | 조소현 기자 | 2018-11-30 15:21 신세계본점,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 리뉴얼 오픈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6일 국내 최초로 본점에서 새로운 컨셉의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약 6주 동안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선보이는'4N5'은 신관 4층과 본관 5층을 하나의 매장으로 연결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현재의 가장 새로운 패션 장르인 컨템포러리 패션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컨템포러리 패션은 연령대와 관계없이 젊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장르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4N5 전문관은 특히 서로 다른 건물을 하나의 컨셉으로 연결해 매장을 구성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업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입점하는 브랜드는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러브 모스키노, 이로 등 유통 | 남라다 | 2013-09-05 14:45 [인사] KT&G ◇보직·전보△본사 ▲더원팀장 김영훈 ▲영업기획부장 양상범 ▲법인영업부장 박호진 ▲해외생산관리부장 홍원택 ▲제품품질부장 김종오 ▲재료품질부장 김정후 ▲러시아법인 생산팀장 김대영 ▲해외원료부장 한용환 ▲국내원료부장 임원섭 ▲브랜드부장 이창우 ▲전략기획부장 이창효 ▲사업1부장 박의상 ▲사업2부장 허창구 ▲물류혁신팀장 변원균 ▲CA부장 조재영 ▲법무부장 김진한 ▲홍보기획부장 윤종빈▲홍보2부장 하소영 ▲e-Learning부장 김재철 ▲복리후생부장 이준기 ▲HR혁신부장 이정훈 ▲IT기획부장 박영조 ▲IT운영1부장 김정길 ▲IT운영2부장 정성헌 ▲윤리경영부장 김태욱 △남서울본부▲강서지점장 박정일 ▲관악지점장 김영숙 △대구본부 ▲영업부장 김대영 ▲동대구지점장 석종무 ▲경산지점장 김준경 △인천본부 ▲영업부장 전형순 ▲인천지점장 고상윤 ▲남인 인사 | 박지은 | 2013-03-11 10:07 빅3 백화점, 850억원어치 '명품' 일제히 푼다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불황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콧대높은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재고떨이에 나섰다. 이번 명품 할인 행사는 무려 850억원 어치의 해외 고가 명품 브랜드의 재고 처분을 위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롯데·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일제히 해외 유명 브랜드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지난해 불황에 해외 고가 브랜드의 매출 신장률이 급감하면서 재고 처리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불황을 모른다는 해외 고가 브랜드는 작년 매출 신장률이 두자릿수 급감했다. 신세계의 해외 고가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재작년 23.2%에서 작년 6.7%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3분의 1 가까이 매출이 역신장했다. 유통 | 남라다 | 2013-02-13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