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업 내부거래 비중은 STX, 규모는 삼성이 1위 [이지경제=김봄내 기자]대기업 집단 중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STX이며, 내부거래액 규모가 가장 큰 기업 집단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대기업집단의 매출액 중 계열사에 대한 매출액 비중은 12%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43개 대규모기업집단, 1343개 계열회사들의 내부거래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STX로 전체 매출의 23.49%가 내부거래였으며 현대자동차(21.05%), OCI(20.94%)가 뒤를 이었다. 공정위는 이들 기업집단들의 경우 과거에는 하나의 회사였다가 분리돼 수직 계열화 된 회사들이 많아 내부거래비중이 높다고 분석했다. 내부거래금액의 규모로 살펴보면 삼성의 내부거래액이 35조3000억원으로 가장 [미분류기사 2017.08.30] | 김봄내 | 2011-10-17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