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S건설, “유족에게 사죄, 용접작업은 없었어”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GS건설이 지난 13일 발생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화재와 관련해 유족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김세종 GS건설 상무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유족과 시민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용접 작업 유무에 관해서는 화재 당일 현장에서 용접 작업은 없었고 인력도 충분했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또 “야간작업이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우기 등에 대비해 공정을 앞당기려한 부분도 있지만 내부 검토 결과 공기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화재가 난 지하 3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가 있다”면서 “이번 화재는 부실한 안전 관리가 만들어낸 총체적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2-08-14 17:35 정부, 월 19만원 수준 연합기숙사 건립 추진 [이지경제=이민호 기자]국·공유지를 활용한 월 19만 원 수준의 연합기숙사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대학들이 보유한 토지 부족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될 연합기숙사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14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 확충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 연합기숙사 건립에는 사립대학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사학진흥재단, 장학재단, 자산관리공사 등 다양한 사업 주체가 참여한다. 국·공유지를 활용한 기숙사들은 사립대학연합체나 사학진흥재단 등이 사업 주체가 돼 국유지를 무상으로 대여받게 되며 국민주택기금과 사학진 [미분류기사 2017.08.30] | 이민호 | 2012-08-14 14: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