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품목 20종으로 늘리고…할인 폭 최대 60%까지 확대하고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가치소비 전문몰 ‘달리살다’가 유기농, 동물복지 상품 등을 초저가로 선보이며 가치소비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달리살다는 유기농 상품, 동물복지 상품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확대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달리살다는 기존 4종의 상품으로 운영하던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 상품을 20종으로 확대했으며, 최대 할인율도 60%로 높였다.
고객은 1A등급 원유로 만들고 인공 첨가물을 담지 않은 진짜요거트500㎖를 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달리살다는 유기농 즉석 백미밥 210g(3입), 유기농 밀로 만든 탕종 식빵390g(2종)을 50% 할인된 2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달리살다는 이번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의 주력 상품인 동물복지 자유방목 유정란(15입)의 경우 4000원대에 판매한다.
달리살다는 이외에도 유기농 촌두부(300g, 2입’), 국산 무농약 콩나물(300g) 등도 염가에 내놨다.
조병현 GS리테일 팀장은 “고객에세 유기농 제품 등을 공급하기 위해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확대하게 됐다. 건강하고 가치있는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운영 전략을 앞으로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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