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주 유통家 신제품] 오리온, 꼬북칩 매콤한맛 출시 外
[6월 5주 유통家 신제품] 오리온, 꼬북칩 매콤한맛 출시 外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3.06.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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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매콤한맛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 꼬북칩 매콤한맛 이미지. 사진=오리온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오리온이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과 매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 ‘꼬북칩 매콤한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꼬북칩 매콤한맛은 고추장을 넣어 자체 개발한 시즈닝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감칠맛 있는 매콤한 맛을 구현했다. 개발단계에서 네 겹 사이에 배어든 양념과의 조화를 위해 꼬북칩 한 겹당 두께를 세밀하게 조정해 한층 가벼우면서 ‘파삭’한 최적의 식감을 완성했다.

최근 식품업계에 매운맛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이 소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꼬북칩 신제품’으로 매콤한 맛이 선정되기도 했다. 꼬북칩 매콤한맛 출시로 달콤한 ‘초코츄러스맛’, 짭짤한 ‘크런치즈맛’, 고소한 ‘콘스프맛’까지 ‘맵·단·짠·고’ 라인업을 완성함에 따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오비맥주, 레몬의 상큼함 담은 ‘카스 레몬 스퀴즈’ 한정 출시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뜨거운 여름을 맞아 카스에 레몬의 신선한 과즙을 더한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에 신선한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해 짜릿한 청량감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레몬을 활용해 시즌 한정 출시됐다.

카스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도 함께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카스는 ‘카스쿨’ 캠페인을 진행하는 홍대 거리에 레몬을 테마로 한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도 오픈한다. 7월 중순부터 대형 레몬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 카스 레몬 스퀴즈 시음존,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컴포즈커피, 무더위 한 방에 날릴 여름 신메뉴 2종 출시

컴포즈커피가 7월1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신선한 제철과일 수박과 라임을 활용한 여름시즌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컴포즈커피는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 예보로 지친 소비자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 줄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 콘셉트 메뉴를 준비했다. 신메뉴는 ▲국내산 수박주스 ▲라임애플 스파클링 2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이름처럼 주재료 수박이 전량 모두 국내산 수급으로 예정돼 지역 수박농가와 상생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평주조, 프리미엄 탁주 푼주 ‘송순주•소곡주’ 2종 출시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 지평주조가 프리미엄 탁주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푼주(PUNJU)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탁주는 ‘송순주’, ‘소곡주’ 총 2종으로 지난해 선보인 ‘석탄주’, ‘부의주’, ‘백화주’ 3종에 이어 프리미엄 탁주 브랜드 푼주(PUNJU)의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송순주(松筍酒)’는 ‘이른 봄에 새로 자란 소나무의 새순을 이용한다’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술로 강원도 찹쌀을 주원료로 멥쌀, 생강, 소나무 순을 사용해 가장 한국적인 정취를 간직한 술이라고 할 수 있다.

‘소곡주(小麴酒)’는 백제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주의 한 종류로 ‘누룩을 적게 사용해 빚은 술’이라는 뜻에서 유래해 이름이 붙여졌다. 강원도 찹쌀에 멥쌀, 생강, 국화를 혼합했으며 생강과 국화향이 감칠맛을 내 달짝하게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고코리아, 해양·레저 테마 하반기 신제품 27종 출시

레고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해양과 레저를 테마로 한 레고시티 및 프렌즈 시리즈의 하반기 신제품 27종을 출시했다.

레고시티 13종, 프렌즈 14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바다와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고 특유의 정교하고 창의적인 놀이 요소와 물에 띄우고 놀이기구를 움직이는 등 역동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레고시티 신제품은 북극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는 해양 탐사 테마 5종과 도시 테마 8종으로 구성됐다. 도시 테마 시리즈는 커다란 모듈식 건물이 자리한 번화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아파트, 아이스크림 가게, 암벽 센터 등 일상공간으로 구성됐다.

레고 프렌즈는 가상의 ‘하트레이크 시티’의 활기찬 도심을 재현한 6종과 해양 및 레저 테마 8종을 선보인다.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담기 위해 휠체어를 탄 캐릭터도 포함됐다. 해양 테마 제품은 ‘해변 놀이공원’과 ‘해양구조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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