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5종을 선보인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2023년 추석 선물 세트는 호텔의 식음료 전문가들이 큐레이션한 와인과 호텔 시그니쳐 향이 담긴 디퓨저, 호텔 루프탑 양봉장에서 재배된 벌꿀, 아티장 치즈 레스토랑 치즈플로의 치즈 등을 담아 선물세트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호텔에서의 경험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대표 PB 상품들로 구성돼 이색적인 명절선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더블트리 햄퍼 세트 ▲와인&치즈 세트 ▲샴페인&치즈 세트와 ▲스위트 웰컴 디퓨저 세트 ▲비 해피 벌꿀 세트 등 총 5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먼저 더블트리 햄퍼 세트는 호주 최고급 포도를 생산하는 쿠나와라 지역에서 생산한 ‘윈즈 블랙 라벨 올드 바인스 쉬라즈 2019’ 와인과 아티잔 치즈 컴퍼니의 치즈플로 트러플 브리치즈를 담았다. 프랑스 명품 티 다만 프레르 티와 호텔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벌꿀 1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와인&치즈 세트는 포도를 자연적으로 말려 당도를 높이는 아파시멘토 제조법을 사용한 이탈리아 와인 ‘알레그리니 발폴리첼라’를 만나볼 수 있다. 풍부한 타닌에 드라이한 바디감으로 트러플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브리 치즈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샴페인&치즈 세트는 마릴린 먼로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했던 샴페인이자 칸 영화제의 공식 샴페인으로 잘 알려진 ‘파이퍼 하이직 퀴베 브뤼’와 트러플 브리 치즈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만나볼 수 있다.
호텔의 시그니처를 담은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갓 꺾은 일랑일랑과 달달한 바닐라 꽃을 베이스로 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시그니처 향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웰컴 디퓨저 세트를 선보이며, 호텔 루프탑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홈메이드 벌꿀과 꿀 스푼으로 구성된 비 해피 벌꿀 세트도 만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메 상품부터 집에서도 호텔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까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해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