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친환경 인조가죽으로 제작한 ‘친환경 레더 슈즈’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레더 슈즈는 옥수수 등 식물 유래 바이오 폴리올 소재인 ‘에코트리온(ECOTRION)’을 활용했다. 온실가스 발생량 저감 효과가 있는 소재로 기존 인조가죽 제품에 비해 표면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탄성과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레더 슈즈’ 3종은 시스템의 ‘레더 버클 롱 부츠과 SJSJ 버클 스트랩 부츠, 오즈세컨 버클 스트랩 부츠 등이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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