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맥주 안주나 밥반찬으로 좋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더본코리아가 4월 출시한 ‘마늘간장순살족발’의 인기를 이을 ‘마늘겨자훈제삼겹’을 후속타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 2탄인 이 제품은 가벼운 맥주 안주나 밥반찬으로 좋은 제품이다.
더본코리아가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로 첫 선보인 ‘마늘간장순살족발’은 출시 약 5개월 만에 8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신제품은 훈연 향이 입혀진 짭조름한 삼겹살에 알싸하면서 달큰한 마늘겨자소스가 더해져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특히 백종원 대표가 직접 설계한 특제 소스는 입자가 살아 있는 마늘에 겨자와 소스를 최적의 배율로 배합해 호불호 없는 맛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은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진한 스모크 풍미만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마늘겨자훈제삼겹’은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 콘셉트에 맞게 한 입 크기로 담아 맥주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특제 레시피를 반영해 간편안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안주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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