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쿠팡이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11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두차례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행사다. 가전·식품·뷰티·생필품 등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오뚜기·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브랜드 700여 곳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85인치 4K QLED TV’, LG전자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다우니 ‘엑스퍼트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설화수 ‘탄력 3종 세트’,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 등이 있다.

다양한 특가 혜택도 준비했다. 다양한 상품을 990원 특가에 판매하는 ‘WOW 선착순 990 특가’ 코너는 매일 10시와 18시 순차 판매한다. 마스크팩·그리들팬·세탁세제 등을 파격적인 할인가 990원에 한정수량 선보이며 1990원 특가상품과 반값 할인상품도 마련했다.

‘WOW 원데이 빅세일’ 코너에서는 올 하반기 인기상품을 모아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베앙 ‘오리지널 플러스 아기 물티슈’,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드럼용 세제’, 필립스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 다리미’ 등 매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WOW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2~3개 국내외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즉시할인·쿠폰할인·카드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락앤락·캐리어·에이지투웨니스(애경)를 시작으로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유한킴벌리·아모레퍼시픽·AHC 등 쿠팡이 엄선한 브랜드 제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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