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한국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기존 제품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팸퍼스 통잠팬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팸퍼스 통잠팬티’는 뛰어난 흡수력과 섬세한 샘 방지 디자인으로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통잠팬티만의 강력한 ‘10배 흡수 파워’로 아기의 엉덩이를 최대 12시간 보송하게 유지해 아기의 숙면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듀얼코어 흡수층이 최대 5회 분량의 소변을 흡수해줘 긴 밤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소변이 기저귀에 닿자마자 흡수돼 습기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허리밴드와 다리밴드 및 코어 흡수존에 360도로 ‘3중 샘 방지’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의 뒤척임에도 소변이 뒤나 다리 사이로 새지 않도록 돕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허리밴드도 더욱 길어져 보다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밤사이 소변이 위로 역류하는 것도 방지해 준다.

팸퍼스 통잠팬티는 제품 패키지와 기저귀 겉면 디자인에 뽀로로 캐릭터를 그려 넣어 아이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한다. 특히 통잠팬티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아이들이 잠들기 전 뽀로로와 함께 즐거운 춤 동작을 따라출 수 있는 ‘제로나이트 댄스’ 영상도 선보인다. 해당 영상은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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