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2일부터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3.11.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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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더 큰 쇼핑할인에 엘포인트 10배 적립
신선식품 반값 행사, 패션‧뷰티‧리빙 대규모 할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롯데그룹 유통계열사가 총 출동한 ‘롯데레드페스티벌’ 쇼핑축제가 2일부터 열린다.

롯데 유통군은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기존의 유통군 통합 행사를 한층 더 확장해 준비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그룹 유통계열사가 총 출동한 ‘롯데레드페스티벌’ 쇼핑축제가 2일부터 열린다. 사진=롯데쇼핑

롯데 유통군의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쇼핑, 세븐일레븐, 멤버스를 비롯해 롯데GFR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롯데GRS와 롯데시네마도 합세해 다양한 할인 상품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의 통합 오픈 멤버십 ‘엘포인트(L.POINT)’ 회원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롯데 마트와 슈퍼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먹거리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했다. 국내산 삼겹살을 2일부터 8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반값에 선보이며, 같은 기간 동안 마트는 킹크랩도 반값에 판매한다.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도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행사도 진행한다. 마트 내 주류전문점 보틀벙커에서는 와인과 와인글라스 등 행사 주요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그룹 유통계열사가 총 출동한 ‘롯데레드페스티벌’ 쇼핑축제가 2일부터 열린다. 사진=롯데쇼핑

세븐일레븐은 11일까지 빼빼로 7종을 행사카드 결제시 20% 현장 할인한다. 롯데GRS는 행사 기간 중 매일 1000개 한정으로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을 50% 이상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은 ‘슈퍼 뷰티 위크(Super Beauty Week)’를 열고 인기 11대 뷰티상품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렛은 3일부터 12일까지 총 5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과 단독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상품을 모아 ‘레드 프라이스’를 선보인다.

하이마트는 인기 IT 행사 모델을 최대 30% 할인하고 김치냉장고와 김장용 주방가전 행사 모델을 동시구매자에 주방가전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홈쇼핑은 패션의류, 레포츠, 건강식품 등 주요 상품군의 인기상품 특집전을 열고 최대 20% 적립해준다.

롯데멤버스는 페스티벌 기간 중 각 계열사별 행사 상품구매시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마트, 슈퍼, 홈쇼핑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주요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레드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롯데시네마 1+1 예매관람권, 영화 4천원·콤보 3000원 할인권, ‘노티드X최고심 굿즈 세트’, 영화 더 마블스 시네마 예매권 등도 제공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혁신본부장은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전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롯데 유통 계열사 통합 축제”라며 “참여 계열사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개발해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롯데 유통군을 대표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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