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매출 1위 반값 한우 재판매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GS25가 인기 높은 가성비 상품으로 구성한 ‘그레이트 갓세일’과 신선식품 알뜰 실속 쇼핑을 지원하는 ’신선한 식탁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S25는 이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는 11월 ‘그레이트 갓세일’에서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1+1 27종과 덤증정, 추가 할인 상품 등 총 89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초코비초코우유, 칠성사이다제로 1.5L, 펩시제로 1.5L, 김치도시락 소컵, 천하장사50G, 비비고트레이 만두3종 등 27개의 상품을 1+1으로, 산지애 착한사과1.8KG, 델몬트프리미엄바나나 등 17종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GS25에서 진행하는 갓세일 행사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요편의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엄선한 신선식품을 23종을 모아 ‘신선한 식탁 특별전’도 진행한다.
GS리테일 어플 ‘우리동네GS’를 통한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고 GS25를 방문해 주문하면 택배를 통해 편리하게 희망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특히 추석 시즌에 반값 한우로 축산 선물세트 매출 1위에 올랐던 1++한우등심팩(800G), 1++한우모듬팩(800G)을 또다시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
GS25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과메기, 뿔소라, 전복 등 제철 수산물과 밀감, 더덕 등 햇 농산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준비해 고객에게 계절의 맛을 선사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GS25는 갓세일을 통해 물가 안정 및 합리적인 쇼핑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대표적 가성비 행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한 해의 마무리 준비에 들어가는 시즌에 맞춘 이번 행사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