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외투는 맡기고 가볍게 해외여행 떠나세요”
“무거운 외투는 맡기고 가볍게 해외여행 떠나세요”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3.11.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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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12월부터 외투보관 서비스 재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탑승객의 겨울 외투를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내달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인천국제공항 탑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인천국제공항 탑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승객 1인당 외투 한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탑승수속후 3층 H지역 한진택배 접수처 및 A20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다시 찾으면 된다.

맡기고 찾는 것은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A20 카운터가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됨에 따라 운영 외 시간에는 한진택배 접수처 및 매장을 이용하면 된다.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마일리지 몰’을 통해 ‘코트룸 보너스’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3년만에 재개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3년만에 재개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기간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3년만에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아시아나항공은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와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중 탑승 수속(웹/모바일 체크인 포함)을 마친 탑승객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비회원 이용 가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 끝에 위치한 ‘런드리고(오전 6시~오후 9시)’에서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웹/모바일 포함)을 제시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보관 기간 연장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웹·모바일 체크인을 미리 진행하고 주차장과 공항철도가 연결된 지하1층 런드리고 매장에서 외투를 보관하면 더욱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다”면서 “내년 말부터는 외투 보관시 유료 세탁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외투보관 서비스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인천공항 런드리고 매장에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탑승객 전원에게 런드리고 1만원 세탁이용권을 증정한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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