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생명, ‘저탄소 용지’ 활용해 고객 안내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삼성생명은 올해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안내장을 ‘저탄소 용지’로 교체해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 '저탄소 용지'를 보험계약 관리 안내장에 적용해 탄소배출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에 동참한다.삼성생명은 2019년 9월 우편안내장을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종이사용량 절감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누적 약 1억7000만 장의 종이를 절감했는데 30년생 나무로 환산했을 때 약 1만7000그루를 보호하는 효과를 가져 보험 | 최희우 기자 | 2024-01-04 08:48 SKT·포스코, ‘동반성장’ 위해 두 팔 걷었다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SK텔레콤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동반성장에 앞장섰다.SKT는 올 하반기부터 ‘RCS 비즈웹(Biz Web) 메시징 서비스’ 지원 대상을 주요 비영리기관과 ESG 관련 스타트업 등 16곳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비즈웹은 다양한 RCS 서비스를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SK텔레콤 가입자에게만 발송이 가능하다.RCS비즈웹 메시징 서비스는 ▲메시지 당 최대 6장의 카드로 구성되는 슬라이 IT/가전 | 신광렬 기자 | 2022-07-19 11:10 “항만, 10년 후엔 물류?레저?문화 복합 공간 될 것” [이지경제=임준혁 기자]향후 10년 간 우리나라 항만 개발과 운영의 근거로 활용될 마스터 플랜이 나왔다. 기존 물류 위주의 항만 기능이 2020년까지 물류와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 3차 항만기본계획에 따르면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물류, 레저, 문화가 함께하는 고부가가치 항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수립됐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20년까지 항만 인프라 확충에 약 41조원을 투입, 화물부두 232선석, 여객부두 56선석을 새로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항만의 처리능력(공급)을 현행 연간 1 종합 | 임준혁 | 2011-10-12 10:32 한국정책금융공사, ‘녹색기업..국가적 차원 투자해야’ [이지경제=김영덕 기자]올해 상반기 ‘주요기업의 설비투자계획조사’에서 녹색산업에 진출한 526개 업체를 녹색기업으로 분류하고 진출 분야 및 매출액, 설비투자 현황 등을 분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 중 녹색분야 비중이 10% 미만인 업체가 79.0%(416개)이고, 수출보다 국내시장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가 69.6% (366개)에 달하는 등 대부분이 초기 진입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녹색관련 설비투자는 3조 739억원이며, 녹색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2조 1,173억원(68.9%), 첨단그린주택도시 2,580억원(8.4%), 탄소절감 2,505억원(8.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녹색기업의 설비투자 증가율(18.9%)은 전체 설비투자 증가율 ( [미분류기사 2017.08.30] | 김영덕 | 2011-07-25 14: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