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대사업자 공적의무 위반 3692건 적발…과태료·사업자등록 말소 철퇴 [이지경제=이민섭 기자] 정부가 임대사업자의 공적의무 위반 3692건을 적발했다.적발된 이들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대사업자 등록을 말소할 방침이다. 취득세·재산세 등 세제 감면액도 환수 조치한다.31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등록 임대사업자 대상 공적의무 준수 여부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임대사업자 53만명(160만호)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합동점검 결과 총 3692건의 공적의무 위반사실을 확인했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1421가구(38.4%), 다세대 통계 | 이민섭 기자 | 2021-01-31 11:26 홍남기 “불법행위 대응반 ‘부동산거래분석원’ 설치, 임대업자 점검”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부동산시장 교란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불법행위 대응반을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으로 확대 개편해 이상거래 분석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논란이 됐던 부동산 감독기구를 설치하는 대신 정부 내 조직으로 운영하겠다는 뜻이다.홍 부총리는 이날 제5차 부동산시장점검관계장관회의에서 “불법행위 대응반이 실거래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지만 7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된 임시조직의 인력으로는 현실적 한계가 있다”며 “정부 내에 설치하는 정부조직으로서 정책 | 정재훈 기자 | 2020-09-02 10:05 [이지 부동산] 등록 임대사업자 대상 공적의무 위반 합동점검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정부가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추진한다.임대의무기간과 임대료 증액제한 등 의무위반이 적발되면 세제혜택 환수는 물론 등록말소까지 하겠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전국 229개 시군구의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해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지난 7월 말 기준 개인 임대사업자가 보유 중인 등록임대주택이며 점검 항목은 최소임대의무기간(4~8년)과 임대료 증액제한(5%), 계약 해지 및 재계약 거절금지, 임대차계약 신고, 표준임대차계약서 사용 여부 건설/부동산 | 정재훈 기자 | 2020-08-31 14:14 [이지 부동산] 신규 등록임대 8년→10년…임대사업자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정부가 신규 등록주택의 최소 임대의무기간을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임대사업자의 공적의무를 강화하는 등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을 개정한다.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7.10 대책) 후속으로 등록임대 제도 개편사항을 반영한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8일 공포 후 즉시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등록임대제도는 민간임대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 1994년 도입됐으며 등록 사업자에게 임차인 보호를 위한 공적 의무를 부여하는 대신 세제혜택을 지원하는 형 정책 | 정재훈 기자 | 2020-08-11 11:25 국토부, 등록 임대사업자 공적 의무 위반여부 전수조사 실시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의 공적 의무 준수 여부를 전수조사해 의무 위반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등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국토부는 등록 임대사업자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사업자의 공적 의무 위반여부에 대한 관계지관 합동점검을 전국 229개 시·군·구 단위로 확대해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사업자의 공적의무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핵심의무사항인 임대의무기간 정책 | 정재훈 기자 | 2020-03-01 12:07 ‘모든 소득에 건강보험료 부과’…‘얌체족 제동 건다’ [이지경제=김영덕 기자]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완전히 바뀐다. 건보료 부과체계가 모든 소득을 부과기준에 넣은 ‘소득중심 부과체계’로 개편되기 때문이다. 또한 인턴제도를 폐지하는 등 이른바 수련의 제도도 대폭 손질하는 등 의료지원 관리 선진화 방안도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16일 오전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전체위원회를 개최하고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방향, 의료자원 관리 선진화, 공공의료 확충, 의료소비자 권리 제고 방안 등을 심의했다. 미래위는 이날 회의에서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틀 내에서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간 형평성을 제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마련키로 했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고액의 보험 | 김영덕 | 2011-08-18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