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 상륙한 이후 같은 해 상반기 1차 대확산에 이어, 8월 중순 2차 대확산, 11월 중순 3차 대확산이 각각 진행됐다.
3개월이 지난 현재도 3차 대확산이 진행 중이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실제 21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8665명, 검사진행자는 9만8308명, 완치자는 1만328명, 사망자는 169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코로나19 창궐로 5인 이상의 집합이 금지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대신 1인 이동이 보편화된 이유이다.
이로 인해 도로에는 나홀로 탑승한 자가용이 많다.
주말의 시작인 지난주 금요일 오후 풍경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