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코로나19發, 대중교통 이동 ‘뚝’
[이지경제의 한 컷] 코로나19發, 대중교통 이동 ‘뚝’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3.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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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위부터)코로나19 정국이라 매표소에 승객이 드문드문하다. 승장장에도 매표 고객은 손으로 꼽을 정도다. 사진=김보람 기자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위부터)코로나19 정국이라 매표소에 승객이 드문드문하다. 승장장에도 매표 고객은 손으로 꼽을 정도다. 사진=김보람 기자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위부터)코로나19 정국이라 매표소에 승객이 드문드문하다. 승장장에도 매표 고객은 손으로 꼽을 정도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 상륙한 이후 같은 해 상반기 1차 대확산에 이어, 8월 중순 2차 대확산, 11월 중순 3차 대확산이 각각 진행됐다.

3개월이 지난 현재도 3차 대확산이 진행 중이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실제 21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8665명, 검사진행자는 9만8308명, 완치자는 1만328명, 사망자는 169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 20대 여성이 버스에 짐을 실고 있다. 41명이 탈 수 있는 부안행 고속버스에 승객은 5명 뿐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한 20대 여성이 버스에 짐을 실고 있다. 41명이 탈 수 있는 부안행 고속버스에 승객은 5명 뿐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한 20대 여성이 버스에 짐을 실고 있다. 41명이 탈 수 있는 부안행 고속버스에 승객은 5명 뿐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한 20대 여성이 버스에 짐을 실고 있다. 41명이 탈 수 있는 부안행 고속버스에 승객은 5명 뿐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코로나19 창궐로 5인 이상의 집합이 금지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대신 1인 이동이 보편화된 이유이다.

이로 인해 도로에는 나홀로 탑승한 자가용이 많다.

주말의 시작인 지난주 금요일 오후 풍경이다.

고속버스환승휴게소인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 (위부터)휴게소 이용 고객과 차량이 평소 20% 수준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고속버스환승휴게소인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 (위부터)휴게소 이용 고객과 차량이 평소 20% 수준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고속버스환승휴게소인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 (위부터)휴게소 이용 고객과 차량이 평소 20% 수준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위부터)이른 오후 서해안고속국도 모습. 차량이 드물지만, 늦은 오후 서울 방향 경부고속국도의 경우 버스 대신 승용차가 대부분이다. 1차로가 버스전용차로다. 사진=김보람 기자
(위부터)이른 오후 서해안고속국도 모습. 차량이 드물지만, 늦은 오후 서울 방향 경부고속국도의 경우 버스 대신 승용차가 대부분이다. 1차로가 버스전용차로다. 사진=김보람 기자
(위부터)이른 오후 서해안고속국도 모습. 차량이 드물지만, 늦은 오후 서울 방향 경부고속국도의 경우 버스 대신 승용차가 대부분이다. 1차로가 버스전용차로다. 사진=김보람 기자
오후 3시경 서울행 고속버스 안에서 잡은 부안터미널 승차장. 변산 등 관광지와 전주 등 도시로 가는 차량이 없다. 부안터미널의 경우 지난해부터 하루 운행 차량이 코로나19 전대비 20% 수준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오후 3시경 서울행 고속버스 안에서 잡은 부안터미널 승차장. 변산 등 관광지와 전주 등 도시로 가는 차량이 없다. 부안터미널의 경우 지난해부터 하루 운행 차량이 코로나19 전대비 20% 수준이다. 사진=김보람 기자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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