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제품으로·아카데미로 사회적 책임 다해
삼성전자, 신제품으로·아카데미로 사회적 책임 다해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7.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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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설망, 5G 전용망 지원 SDN 솔루션출시
삼성청년SW아카데미 6기과정 온라인 입학식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함과 아울러 청년SW아카데미를 운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삼성 SDN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SDN(Software Defined Network)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통신망내 분산된 스위치, 라우터에 탑재된 제어기능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해 자동화 및 실시간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삼성 SDN 솔루션은 기업의 인터넷·시설관리 등을 위해 사설망과 기지국을 포함한 5G 전용망 및 5G 이동통신망에 일괄 적용이 가능한 통합 솔루션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서버 1대에 설치함은 물론 트래픽과 가입자 규모, 필요 솔루션 등에 따라 자유로운 확장과 변경이 가능하다. 

사진=삼성전자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 서울 캠퍼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입학식에 비치된 6기 교육생 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 SDN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인 UX를 적용해 개별 통신장비의 통신 포트, 장비 상태 등 중요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오픈소스 인터페이스 ONOS(Open Network Operating System)을 지원해 다양한 공급사의 스위치와 라우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정서형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소프트웨어담당 전무는 “기업, 이동통신 사업자까지 지원 가능한 SDN 라인업 확보를 통해 5G 전용망과 이동통신망을 자동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혁신에 기여했다”며 “삼성 SDN 솔루션은 이동통신망과 산업현장에 5G 인프라와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6기 과정 온라인 입학식을 갖고 교육생 950명을 지원한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8월에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 확대와 청년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다. 

6기부터는 7월 9일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6기 입학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해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삼성청년SW아카데미와 같은 프로그램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6기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확고한 목표 의식과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해 미래를 이끄는 개발자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6기 입학생 대표인 이우철 교육생(경영학 전공) 또한 “가까운 위치에 부울경 캠퍼스가 생겨서 좋은 기회라고 보고 지원했는데 합격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을 이수하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끌어 올리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6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해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선호균 기자 hokyuns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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