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코로나19 시대…‘피서는 집 근처에서?’
[이지경제의 한 컷] 코로나19 시대…‘피서는 집 근처에서?’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8.1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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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인 남한산성도립공원 성남시 중원구 구간 계곡에 있는 정자에 인근 주민이 지난 주말 텐트를 쳤다. 열대야를 피하기 위한 것이지만, 공원내 야영시설 설치가 금지됐다. 아울러 공원관리소가 시설물 이용금지 테이프를 정자에 둘렀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립인 남한산성도립공원 성남시 중원구 구간 계곡에 있는 정자에 인근 주민이 지난 주말 텐트를 쳤다. 열대야를 피하기 위한 것이지만, 공원내 야영시설 설치가 금지됐다. 아울러 공원관리소가 시설물 이용금지 테이프를 정자에 둘렀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올해 여름 코로나19 대확산세가 수그러들이 않자, 나만의 피서법이 등장했다.

최근 카메라에 잡았다.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1차 대확산기를 거쳐 소강상태이던 8월 초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해변. 평년의 경우 백사장에 발디딜 틈이 없지만, 감염병으로 한산하다. 반면, 지난해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지만 올해 이곳 해수욕장은 평년과 비슷했다고.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1차 대확산기를 거쳐 소강상태이던 8월 초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해변. 평년의 경우 백사장에 발디딜 틈이 없지만, 감염병으로 한산하다. 반면, 지난해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지만 올해 이곳 해수욕장은 평년과 비슷했다고. 사진=정수남 기자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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