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인 남한산성도립공원 성남시 중원구 구간 계곡에 있는 정자에 인근 주민이 지난 주말 텐트를 쳤다. 열대야를 피하기 위한 것이지만, 공원내 야영시설 설치가 금지됐다. 아울러 공원관리소가 시설물 이용금지 테이프를 정자에 둘렀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올해 여름 코로나19 대확산세가 수그러들이 않자, 나만의 피서법이 등장했다. 최근 카메라에 잡았다.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1차 대확산기를 거쳐 소강상태이던 8월 초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해변. 평년의 경우 백사장에 발디딜 틈이 없지만, 감염병으로 한산하다. 반면, 지난해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지만 올해 이곳 해수욕장은 평년과 비슷했다고. 사진=정수남 기자 Tag #코로나19 #피서 #양양 #해수욕장 #남한산성 #성남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이지경제의 한 컷] ‘몰러유, 돈 놓고 가져가유’ [이지경제의 한 컷] 주택가서도 ‘로드킬’ 주의보 [이지경제의 한 컷] ‘마스크, 철저하게 씁시다’ [이지경제의 한 컷]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도 ESG 경영에 ‘열’ [이지경제의 한 컷] 2% 부족한 클리오 운전자 [이지경제의 한 컷] 공공기관도 돈의 논리로 움직(?)인다 코로나19 걸려 죽고…백신 맞아 죽고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2천명...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