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외벽 LCD(액정표시장치) 홍보판에서 잡았다. 금호타이어가 지난달 22일 국내 개봉한 킹스맨 3탄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와 이미지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정윤서 기자 금호타이어는 극중 귀족인 옥스퍼드 공작의 아들 콘래드(해리스 딕킨슨 분)가 전쟁(1차 세계대전)에 참가하겠다며 부친과 갈등을 겪는 장면과 자사 타이어의 ‘흔들림 없이 나갈 것’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콘래드가 전쟁터에서 죽자, 옥스퍼드 공작은 자신이 나서서 위기에 처한 영국을 구한다. 금호타이어는 ‘위기로부터 지켜낼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빗길 안정적인 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정윤서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 1조867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522억원)보다 20.3% 급증했다. 다만, 금호타이어는 갘은 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로 적자를 지속했다. 사진=정윤서 기자 한편, 킹스맨 3탄은 1일까지 70만명 모객에 성공했다. Tag #금호타이어 #킹스맨 #코엑스 #sm엔터 #홍보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윤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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