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유통업계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정의달 맞이에 분주하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을 출시했다. 

4일 라그릴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은 ‘LOVE&THANKS(사랑과 감사의 달)’를 주제로 기획했다. 가족이 즐기기 좋은 티본 스테이크, 립아이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라그릴리아의 인기 메뉴와 함께 풍성한 세트 메뉴 2종을 구성했다.

세트 메뉴는 ▲티본 패밀리 세트와 립아이 커플 세트 등 2종이다. 티본 패밀리 세트는 부드러운 안심과 풍미가 진한 채끝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 피자 1종, 파스타 1종, 사이드 메뉴 1종, 에이드 3잔으로 구성했고, 립아이 커플 세트는 허브 버터를 올린 꽃등심 스테이크에 살사베르데 소스, 트러플 감자튀김을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파스타 1종, 에이드 2잔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은 라그릴리아 8개 점포(여의도파크원, 잠실점, 인천국제공항점 제외)에서 한정 판매한다.

라그릴리아는 가정의 달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3일간 어린이 동반 고객(초등학생 포함)에게 테이블 당 아이스크림 디저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교촌치킨앱 전체 회원들에게 순살 메뉴 주문 시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데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교촌치킨앱 이용 고객들의 열띤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아이들 및 온 가족이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 메뉴 할인 쿠폰을 제공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할인 혜택은 순살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교촌치킨앱 회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웰컴 등급 회원에게는 2000원, VIP 등급 회원에게는 3000원, 킹 등급 회원에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등급 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즐거움을 높였다. 

쿠폰은 앱에서 순살 10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촌치킨앱,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앱 고객을 위해 시즌, 트렌드, 고객 라이프스타일 등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마련을 통해 매월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가정의 달 5월에도 교촌이 마련한 혜택으로 교촌치킨을 즐기며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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