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마켓’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 마련에 나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한다.

행사기간동안 최대 7% 추가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과 네이버페이 7만원 이상 결제 시 3500원의 엔페이(Npay) 페이백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마켓 전용 특가 선물 코너가 마련됐다. 올 한 해 가장 인기 있던 놀이교구와 장난감을 엄선해 행사기간 매일 2종씩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비아파트 사복검’, ‘뽀로로 코인 노래방’ 등이 있다.

상품을 종류별로 모아 선보이는 각종 상점 코너도 운영한다. 산리오 관련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는 ‘산리오 상점’과 핑크퐁, 헬로카봇, 신비아파트, 캐치티니핑 등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한 데 모은 ‘캐릭터 상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학습, 로봇 조립, 역할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완구를 판매하는 ‘작동완구 상점’과 ‘학습‧교구완구 상점’도 마련됐다.

김현정 LF 보리보리 사업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를 덜고 즐거움과 행복은 배가 될 수 있도록 행사을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LF 보리보리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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