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캡슐·원두커피가 한자리에”…브랜드스토리 알리는 임시매장
이색 체험존과 포토 스팟, DIY 굿즈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 갖춰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동서식품은 내달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임시매장) ‘카누 온 더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틱, 원두, 캡슐까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한 ‘카누’의 제품별 특징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소비자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이색적인 공간인 ‘카누 미니 테이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어울리도록 캠핑, 피크닉, 오피스, 홈카페에서 다양하게 카누를 즐기는 모습을 미니어처로 담아냈다.
‘카누 온 더 테이블’ 존에서는 카누와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가 테이블 위에 펼쳐진다.
원두 선별부터 마이크로 그라인딩과 저온 추출 공법, 트라이앵글 탬핑 등 카누에 담긴 첨단 기술력이 테이블 위에 영상으로 구현되고 마지막에는 본인 취향에 맞게 만들어진 카누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자이언트 테이블’ 존은 방문객이 미니미가 돼 대형 테이블에 올라가 카누로 만들어진 대형 소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누 카페&굿즈 존’에서는 취향에 맞는 카누를 시음하고 카누 스틱과 캡슐 등 원하는 제품을 담아 나만의 DIY 샘플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이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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