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까다로운 검증 안전한 먹거리 입증
올초 스마트 HACCP 인증획득 이어 품질관리 만전
올초 스마트 HACCP 인증획득 이어 품질관리 만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어린이 영양간식 마이밀 ‘마이키즈’ 3종이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대상웰라이프가 11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제조·가공·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식약처장이 정한 기준을 충족한 식품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합성보존료 및 식용 타르색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당류‧포화지방 함량도 적어야 하는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상웰라이프는 “마이밀 ‘마이키즈’는 아이들 성장의 필수적인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까지 함유해 편식이 심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크게 주목받으며 작년에는 3초마다 1개씩 팔리는 대표 어린이 영양식에 등극했다”면서 “해외에서도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올해 10월 국내외 누적 판매 3000만 팩을 돌파했다“고 겅조했다.
또 “마이밀 마이키즈가 밥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한 대표 영양 간식이 되면서 어린이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며 “올 초 획득한 스마트 HACCP 인증부터 이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까지 꾸준히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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