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5월부터 ‘인천-비슈케크’ 직항 노선 증편 운항
티웨이항공, 5월부터 ‘인천-비슈케크’ 직항 노선 증편 운항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4.03.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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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C 유일 중앙아 노선 운영....고객 편의 증대
5월부터 주3회 운항... 스케줄 확보시 지속 운항 검토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티웨이항공이 5월부터 인천-비슈케크 직항 노선을 주 3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 6월부터 국적 항공사 최초로 주 1회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에 신규 취항해 중앙아시아 하늘길을 넓혀왔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을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지난해 6월 취항 후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총 58회 운항되고 탑승객은 8600여명을 넘기며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인기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티웨이항공은 늘어나는 중앙아시아 지역 여행객 및 상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5월 중순부터 주 3회(화, 목, 토) 운항으로 확대 운항할 예정이며, 6월에는 스케줄 변동에 따른 주 2회(화, 토) 운항 이후 추후 주 3회 운항 확대도 검토 중이다.

5월14~31일은 부정기편을 포함해 주 3회(화, 목, 토) 운항한다. 6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는 주 2회(화, 토) 운항 계획이다. 단 추가 스케줄 확보 시 주 3회 운항도 검토해 운항편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케줄 확인 및 항공권 예매는 티웨이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웹)에서 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의 주 운항 지역인 동남아, 일본 노선 외에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몽골 울란바타르, 호주 시드니 등 특색있는 중장거리 노선을 개발해 차별화하고 있다. 여기에 대구와 청주, 부산 등 지방발 국제선 노선도 꾸준하게 확장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적 항공사 최초 키르기스스탄 노선 운항으로 여행객은 물론 상용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여행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선 다각화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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