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도 내일도착 서비스 도입…전 제품으로 확대
배송 경쟁력 확보로 장보기 서비스도 론칭…원하는 제품 낱개 구매
20일까지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 ‘제세페’ 진행…다양한 혜택 제공
배송 경쟁력 확보로 장보기 서비스도 론칭…원하는 제품 낱개 구매
20일까지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 ‘제세페’ 진행…다양한 혜택 제공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CJ제일제당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하고, ‘제일제당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자사몰인 ‘CJ더마켓’에 내일도착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판매자 도착보장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전 제품을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그동안 묶음 상품(번들) 위주로 구매 가능했던 방식에서 원하는 제품을 낱개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1~2인가구 등 필요한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길 원했던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네이버 전용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인 ‘제세페’를 론칭한다.
매월 13일부터 8일간 700가지가 넘는 CJ제일제당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첫 ‘제세페’에서는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1’로 선보이고, 매일 선착순으로 백설 덮밥소스와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도 진행해 최대 9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임현동 CJ제일제당 e-커머스 담당은 “도착보장 배송과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에서도 햇반, 비비고 만두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제세페’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풍성한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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