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산업 성장세 쭉 이어진다
정보보호산업 성장세 쭉 이어진다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9.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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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매출 13.4% 증가, 13조8천억원 시장 형성
보안 중요성 강조에 관련 기업수도 14%↑
무인가게 늘면서 보안 관련 투자도 늘어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10%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해킹 차단하는 고성능 지능형CCTV를 선보인다. 사진=LG유플러스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고성능 지능형CCTV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는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1년 정보보호 산업은 13.4%의 성장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최근 3년간 11.3%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했다. 기업 숫자도 전년대비 약 18.2% 증가했다.

산업시장 규모는 정보보안 부문 16.0%, 물리보안 부문 12.1%씩 성장하여 견고한 상승세를 보였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네트워크 보안, 콘텐츠·데이터 보안, CCTV 부품,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등 비대면 보안인프라 분야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정보보호 산업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무인매장 2호점 도곡점. 사진=SPC그룹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은 SPC 배스킨라빈스 무인매장 2호점 도곡점. 사진=SPC그룹

국내 정보보호 산업 전체 매출액은 약 13조 8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13.4%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비접촉 관련 분야의 보안 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19년부터 10%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정보보호 산업 전체 수출액은 약 2조 767억 원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하였으며, 각각 정보보안 1500억 원(4.8%↑)과 물리보안 1조 9241억 원(8.8%↑)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CCTV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보안용 저장장치(6.8%p↑), 관련 주변 장비(150.4%p↑)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정보보호 산업의 수출 성장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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