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커피 트럭 이벤트…‘MZ 첫 금융 응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정관장과 Sh수협은행이 2030세대 직장인을 응원하는 이벤트 트럭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2030세대 건강관리 브랜드 ‘찐생’이 일과 중 에너지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찐생 응원차’를 이달 23일까지 닷새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찐생 응원차’는 직장인들의 진짜 인생을 응원한다는 콘셉트의 랩핑트럭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종로구·구로디지털단지·판교·마포 등 업무지구가 밀집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꽝 없이 100% 당첨되는 ‘행운의 찐생 뽑기’를 비롯해 ‘광고 아이디어 접수’, ‘찐생 응원차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찐생 홍삼’과 ‘찐생 온앤오프팩’이 담긴 ‘대왕 찐생’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찐생’은 정관장이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지향하는 ‘갓생’을 넘어 건강하고 후회없이 나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2030세대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찐생 홍삼’과 ‘찐생 온앤오프팩’ 2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기 쉬운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차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Sh수협은행은 6월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료 커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7월14일까지 수협은행이 진행하는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전 협의를 통해 선정된 주요 고객사를 찾아가 진행된다.
이달 12일에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대륭테크노타운 1층 주차장에서 가산디지털금융센터 고객과 인근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약 2시간여 간 250잔의 무료 커피를 제공했다.
수협은행의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을 증정하는 재테크 이벤트다.
참여 대상은 2004년생(만 19세)부터 1981년생(만 42세)다. 이벤트 기간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파트너뱅크)에 접속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른 각각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해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와 ‘찾아가는 무료 커피 트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윤서 기자,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