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가치소비 반영한 ‘캔햄·떡 추석 선물세트’ 출시
SPC삼립, 가치소비 반영한 ‘캔햄·떡 추석 선물세트’ 출시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3.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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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윤서 기자] SPC삼립은 추석을 맞아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빚은 떡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동물복지 원료 및 친환경 패키지 등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돼지만을 사용한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염분을 36% 낮춘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 캔햄’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SPC삼립은 추석을 맞아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빚은 떡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추석을 맞아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SPC삼립

대표 상품은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 그릭슈바인 캔햄 세트(2종), 동물복지 캔햄 세트(3종), 그릭슈바인 복합 세트(5종) 등이다.

특히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 캔햄세트 3호’에는 케이스와 손잡이 끈은 100% 재생지로 만들어진 종이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패키지에는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친환경 의미를 더했다.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화시켰다.

SPC삼립의 ‘빚은 선물세트’. 사진=SPC삼립
SPC삼립의 ‘빚은 선물세트’. 사진=SPC삼립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 숙성해 육즙이 살아있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그릭슈바인 캔햄에 카놀라유, 진간장, 천일염, 참기름, 사과식초, 물엿 등이 다양하게 혼합된 복합 선물세트 등을 선보였다.

한편 SPC삼립의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은 정성을 담은 ‘빚은 선물세트 25종’을 내놨다.

빚은 18년의 떡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의 다양한 제품을 담은 ‘송편 선물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만주세트’ 등으로 200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2000원부터 5000원대의 ‘소원성취 답례세트’는 약과 설기와 송편, 슈만주(만주 모양의 슈), 동물모양 설기(토끼, 호랑이) 등 전통 떡과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송편, 제수편, 한과류,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상차림 제품도 선보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가 다양화되면서 가치소비 트렌드를 담은 동물복지 원료, 친환경 패키지 적용한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빚은 떡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SPC삼립 추석 선물세트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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