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세정력 그대로…내달 1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서 판매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한국P&G 다우니가 추가 헹굼 과정 없이도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다우니 추가헹굼제로 세탁세제’를 내달 1일 주요 온라인 및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에 출시한다.
26일 P&G 내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중 약 67%가 세탁기에 기본으로 설정된 헹굼 횟수 외에 1회 이상의 추가 헹굼을 하고 있다. 세탁 후에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세제 잔여물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이러한 한국 소비자들의 세탁 습관을 고려해 한국P&G는 다우니 추가헹굼제로 세탁세제를 설계했다. 세제의 거품 발생량을 줄임으로써 세탁 헹굼 횟수를 추가하지 않아도 세제 잔여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잔여물에 대한 걱정이 없어 아이가 있는 가정은 물론 추가 헹굼 과정에서 소모되는 시간, 수자원, 전기 사용량 등을 아낄 수 있어 경제적이다.
기존 다우니 세탁세제의 강력한 세척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우니만의 나노 클리닝 파워로 적은 거품으로도 섬유의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완벽한 빨래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드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세제’의 은은한 자스민향도 동일하게 구현했다.
한국P&G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는 국내 소비자들의 세탁 습관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중”이라며 “이번 다우니 추가헹굼제는 세제 잔여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습관적으로 헹굼 횟수를 추가하는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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