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업 내부거래 비중은 STX, 규모는 삼성이 1위 [이지경제=김봄내 기자]대기업 집단 중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STX이며, 내부거래액 규모가 가장 큰 기업 집단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대기업집단의 매출액 중 계열사에 대한 매출액 비중은 12%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43개 대규모기업집단, 1343개 계열회사들의 내부거래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STX로 전체 매출의 23.49%가 내부거래였으며 현대자동차(21.05%), OCI(20.94%)가 뒤를 이었다. 공정위는 이들 기업집단들의 경우 과거에는 하나의 회사였다가 분리돼 수직 계열화 된 회사들이 많아 내부거래비중이 높다고 분석했다. 내부거래금액의 규모로 살펴보면 삼성의 내부거래액이 35조3000억원으로 가장 [미분류기사 2017.08.30] | 김봄내 | 2011-10-17 15:05 공정위, 현대차 등 내부거래 공시위반 그룹에 과징금 [이지경제=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현대자동차그룹, STX그룹, CJ그룹의 대규모 내부거래 관련 공시의무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8억 449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소속 32개 계열회사의 ‘대규모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이행 여부 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대차그룹, STX그룹, CJ그룹관련 19개사 31건의 공시의무 위반을 적발했다. 특수관계인과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자본총계 또는 자본금 중 큰 금액의 10%이상인 거래를 할 때는 사전에 이사회 의결 후 공시해야하지만 이를 위반한 것. 그룹별로는 현대차그룹이 15건, STX그룹이 12건, CJ그룹이 4건의 공시를 위반했고 유형별로는 지연공시 11건, 미의결 [미분류기사 2017.08.30] | 김봄내 | 2011-09-29 15:34 김동수 위원장 "물가잡는데 총력 기울인다" [이지경제=김봄내 기자]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삼겹살, 냉면, 칼국수, 김치찌개, 자장면, 설렁탕 등 6개 외식업과 이·미용업 분야에 대해 매월 주기적으로 가격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초청 강연에서 ‘하반기 공정거래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분야 20여개 업종에 대해 소비자단체를 통해 광역도시 내 주요 상권별로 가격실태조사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김치, 컵커피 등 담합 혐의가 포착된 가공식품에 대한 조치를 이달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사들의 기름값 올리 소비자 | 김봄내 | 2011-07-06 14:24 정부, 공시의무 강화 추진 [이지경제=성이호 기자]정부가 기업들의 공시의무 강화를 위해 한나라당과 협의에 나섰다. 이에 따라 공시 대상이 되는 내부거래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과 정부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일감몰아주기 및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내부거래 공시제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공시대상을 ‘동일인·친족 지분이 30% 이상인 계열사’에서 ‘동일인·친족 지분이 20% 이상인 계열사’로 변경하는 것이다. 또한 ‘분기별 거래금액 100억원 이상’은 ‘50억원 이상’으로, ‘자본총계 또는 자본금 중 큰 금액의 10% 이상’은 ‘5% 이상’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공시대상 기업은 2 증권 | 성이호 | 2011-07-01 14: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