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내추럴위크2022’ 현장을 가다
[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내추럴위크2022’ 현장을 가다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8.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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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이달 6일 폐막한 ‘내추럴위크2022’를 사진으로 살펴본다.

‘내추럴위크2022’는 4~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2’와 ‘제 21회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2022’를 아우르는 타이틀이다. 

<이지경제>가 ‘내추럴위크2022’ 개막 이튿날 전시장을 찾았다.

‘내추럴위크2022’ 행사장 전경. 사진=신광렬 기자
‘내추럴위크2022’ 행사장 전경. 사진=신광렬 기자

‘내추럴위크2022’는 이들 두 전시회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내추럴위크 2022’ 행사장 내부전경. 사진=신광렬 기자<br>
‘내추럴위크 2022’ 행사장 내부전경. 사진=신광렬 기자

한국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인이 선보이는 떡메치기와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연 뒤영벌 체험 등 이색적 행사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관객들에게 떡메치기 시범을 보이는 이중택 떡메치기 명인. 사진=신광렬 기자
참관객들에게 떡메치기 시범을 보이는 이중택 떡메치기 명인. 사진=신광렬 기자

떡메치기 시범을 보이는 이중택 떡메치기 명인.

호쾌하게 내리치는 떡메 소리가 전시장 전체에 울렸다.

국립농업과학원 부스에 전시된 뒤영벌을 체험해 보는 참관객. 사진=신광렬 기자
국립농업과학원 부스에 전시된 뒤영벌을 체험해 보는 참관객. 사진=신광렬 기자

국립농업과학원 부스에 전시된 뒤영벌을 체험해 보는 참관객.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에 위치한 산청군 부스에서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는 참관객. 사진=신광렬 기자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농 농산물과 건강한 소비문화, 그리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동물복지 계란 '산야유정란'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는 참관객. 사진=신광렬 기자
동물복지 계란 ‘산야유정란’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는 참관객. 사진=신광렬 기자

‘제2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2’는 친환경ㆍ동물복지ㆍ식품안전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 제고와 가치소비 경향 확산에 따라 전국 각지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과 건강식품, 가공품 등이 출품됐다.

특히 직접 만든 유기농 사료를 먹여 방사해 기른 닭들이 낳은 동물복지 달걀(산야유정란)과 지리산 맑은물로 만든 유기농 현미식초(시그니초) 등 유기농 농·축산물이 참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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