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현장을 가다
[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현장을 가다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8.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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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신광렬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무인이동체전시회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내부 전경. 사진=신광렬 기자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내부 전경. 사진=신광렬 기자

2018년 처음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국방부 등 6개 정부부처가 주최한다.

올해는 해양수산부가 처음으로 공동주최기관에 참여하여 6개 부처·청이 함께 하는 범정부 행사로 격상됐다.

전시 규모는 산업부(99부스), 과기정통부(122), 국방부(60), 국토부(35) 등 정부 연구·개발(R&D) 혁신성과 전시 부스 및 기업 70개 부스 등 총 480부스(1만368㎡)로 역대 최대다.

전시 주제는 육·해·공 무인이동체와 도심 항공 교통(UAM), 국방 무인체계다. 

대한민국 공군 부스에 전시된 무인 정찰기. 사진=신광렬 기자
대한민국 육군 부스에서 폭발물탐지·제거 무인로봇의 설명을 듣는 군인 참관객들. 사진=신광렬 기자

각 국가부처가 진행해온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막연한 미래로 보이던 드론 기술의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온 것울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용도의 무인이동체가 전시돼 한국 무인이동체 기술의 발전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KARI에서 개발 중인 성층권 드론. 사진=신광렬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태양광 연료를 사용해 20㎞ 고도의 성층권에서 장기 비행이 가능한 성층권 드론 ‘EAV-3’을 선보였다.

태양광 드론은 한 자리에서 동일한 지역의 지속적 관측이 가능해서 재난 상황에서의 장기적 관측에 유용하다.

‘EAV-3’는 현재 53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했으며, 30일 연속비행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TRI에서 선보인 도서·산간지역 택배 배송드론. 사진=신광렬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는 도서·산간지역 배송드론 실증 사업 성과를 전시했다.

해당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훈 ETRI 센터장은 “1년 이내 드론 배송 상용화가 목표”라고 밝혔다.

GS ITM 컨소시엄에서 기체를 담당하는 볼트라인이 선보인 유인 드론 ’스카일라‘. 사진=신광렬 기자

GS ITM 컨소시엄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에서 기체 개발을 맡고 있는 볼트라인은 국내 기술로 만든 유인 드론 ‘스카일라’를 선보였다.

해당 기체는 국내 유일의 유인드론으로 최대 120㎏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볼트라인은 올해 예정된 올해 국토부 비행시연을 통해 ’스카일라‘의 상용화에 한발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전시기간동안 부대행사로는 무인이동체 관련 국가 R&D 정책, UAM, 미래국방, 법제도, 활용시장 등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와 무인이동체 재직인력 보수교육, 드론 표준화 포럼, 드론융합얼라이언스 컨퍼런스 등이 진행돼 해당 분야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17~19일 3일간 코엑스(A홀)에서 진행된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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