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주, 유럽 '파도' 넘는다 ?[이지경제=이석민기자] 국내 증시가 유럽발 악재로 급락한 가운데 최근 고개를 들던 은행주들이 속락했다. 이탈리아 재정 위기가 국내 금융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투자자들의 이탈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이번 악재는 이벤트성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많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12일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37% 하락한 3만7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거래일 동안 4.3% 떨어진 종가다. 우리금융도 1.79% 떨어져 1만3700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간 5.62% 하락했다. 신한지주 역시 1.20% 하락, 1만7600원의 종가를 기록했고 3거래일간 5.37% 내렸다. 기업은행도 2.76% 떨 증권 | 이석민 | 2011-07-13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