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송진호 이사장' 취임 3개월만에 암초 부딪친 까닭 [이지경제=심상목 기자]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이 중소기업체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잇따른 비리사건이 터져나오면서 취임 만 3개월만에 '암초'를 만난 것이다. 특히 이번 비리 사건엔 전 부이사장까지 연루되어 있어 이미지 타격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재 송 이사장은 중소기업체들로부터 중진공의 중소기업정책자금 관리 시스템에 큰 구멍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중진공 고위 간부들이 기업들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향응을 제공받고 그 대가로 불법 대출을 해주는 일이 발생 단독/이슈 | 심상목 | 2010-12-10 15:58 [단독] 코리아본뱅크 사체 밀수…주가 영향? 골형성단백질 개발업체인 코리아본뱅크 J(46)이사가 해부용 부분 사체 88점을 제대로 된 검역절차 없이 부정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검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검찰 등에 따르면 검역절차 없이 수입된 부분 사체들은 대학병원 등에 ‘카데바 실험용’으로 제공됐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의료업계 일각에서는 대가성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인천지방검찰청 외사부(부장검사 이원규)에 따르면 J 이사는 해부용 부분 사체(무릎, 어깨)를 지난 2008년 3월28일부터 2009년 10월2 단독/이슈 | 심상목 | 2010-11-08 09:59 [단독] KT, 파견직 사망사고 책임공방 KT의 고객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하던 파견 직원이 ‘과로사’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센터의 관리감독 책임을 지고 있는 KT와 KT로부터 관리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회사 KT DS는 사고를 당한 직원이 파견직이라는 이유로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업계와 KT 등에 따르면 지난 8월31일 KT 동작서비스센터 전산실에서 근무하던 A씨가 근무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A와 동료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전산실 업무에 매진하고 있었다. A씨의 동료는 A씨에게 단독/이슈 | 심상목 | 2010-09-07 10:00 [단독] 대우정보시스템, 기술 유출 의혹 휘말린 사연 [이지경제=견재수 기자] 서울시의 ‘도심권 교통정보제공시스템 구축사업’이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휩싸이며 마무리 단계에서 삐걱거리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서울시는 서울 도심(4대문 안)을 경유하거나 진입하는 도로에 도로전광표지를 설치, 도심권 소통증진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세계일류 도시에 걸 맞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으로 '도심권 교통정보제공시스템 구축사업(이하 VMS사업)' 입찰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도심으로 연결되는 도로의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강화하겠다는 사업의 단독/이슈 | 견재수 | 2010-06-01 09:00 [단독] 이건희, 세계 최고가 '부가티' 구입 자동차 수집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빠른 슈퍼카를 구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건희 회장은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인 부가티를 구입했다. 이 회장은 부가티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모델인 부가티 베이론 16.4(Bugatti Veyron 16.4)으로 전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성능검사소에서 이 회장이 구입한 것으로 보여지는 부가티가 입고됐다”며 “지난 2일 이 회장 측이 인도해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자동 단독/이슈 | 김민성 | 2010-06-01 00:00 [단독] 김영호 사장 '내부감사시스템' 지적받는 내막 [이지경제=심상목 기자]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이 내부 직원의 청렴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곳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공기업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비리 사건이 연이어 터지는 탓이다. 뿐만 아니다. 최근 검찰 등 사정기관에서 현재 대한지적공사 측량 비리와 관련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6일 수원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의 A모(45) 차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 조사 등에 따르면 A차장은 지난 2008년 단독/이슈 | 심상목 | 2010-06-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