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重 로봇 기술과 아산병원 임상경험 시너지 낸다 [이지경제=임준혁 기자]현대중공업의 우수한 의료용 로봇 개발 기술력과 서울아산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3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김외현 대표이사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공동 연구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현대중공업-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년 초부터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현대중공업 기술진과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등 3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연구실을 운영, 의료 현장에서의 밀접한 협동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의료전문 [미분류기사 2017.08.30] | 임준혁 | 2011-10-31 17: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