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양사,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 시장 적용 확대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길트-프리(Guilt-Free) 제품 트렌드에 맞춰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의 국내 시장 적용을 확대 중이라고 15일 밝혔다.길트-프리 제품은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해 몸에 대한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콘셉트 제품을 뜻한다.삼양사에 따르면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자연계에 극히 적은 양이 존재하는 희소당의 일종이지만 효소 기술을 이 유통 | 김보람 기자 | 2020-06-15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