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커피전문점 창업, 자신감?…무모?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다. 최근 도심의 경우 한집 걸러 한집이 커피전문점일 정도다.1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커피프랜차이즈 점포수는 1만5895개로 전년보다 7.8% 늘었다.여기에 일반 자영업자 점포까지 더하면 국내 커피전문점은 2만5000 곳으로 증가한다.이로 인한 커피 생두 수입량도 2018년 14만3784t에서 2019년 15만185t, 2020년 15만6941t으로 증가 추세다.지난 주말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인근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현재 커피전문점 현장 | 정윤서 기자 | 2022-03-16 01:46 [이지경제의 한 컷] 상도덕 모르는 자영업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일반적으로 호경기와 불경기에 창업이 중가한다.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설법인 10만9000곳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시작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된 데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이 내수를 초토화하면서 일자리가 부족해서다.많은 구직자들이 구직 대신 창업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뜻이다.지난해 국내 실업률은 4%, 청년실업률은 9%로 20087년 외환위기 직후인 2009년 당시 각각 3.6%, 8.1%보다 높다.반면, 지난해 취업자는 21만8000명 감소로 11년 전(-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1-07-15 0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