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표시멘트, ESG평가 통합 A등급 달성 [이지경제=최준 기자] 삼표시멘트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책임감 있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고 글로벌 추세에 따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는 등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투명성 경영 체계 개선이 평가등급 향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최고의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S부터 A+, A, B+, B, C, D까지 7개 등급 ESG | 최준 기자 | 2023-11-03 10:08 시멘트·철강업계, ESG 보고서 발간…지속경영 전략 강화 [이지경제=최준 기자] 최근 국내기업들이 올 상반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에 맞춰 탄소 다배출 업계인 시멘트·철강기업들 역시 관련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전략과 주요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ESG 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삼표시멘트의 첫 번째 ESG 보고서로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22년 및 2023년 상반기 ESG 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 주요정보 ESG | 최준 기자 | 2023-07-20 06:00 금융권 2022년 지속가능경영 활동 보고서 잇달아 발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금융권에서 2022년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기록물이 잇달아 발간됐다.우리은행, KB국민은행, 우리금융, KB증권 등은 발간된 보고서에 ESG 분야별 정보와 그간의 성과, 앞으로의 실행계획 등을 담았다. 이들 보고서는 ESG 실천 차원에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배포된다.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022년의 사회공헌활동을 기록한 ‘2022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사회공헌 기본방향으로 수립 금융지주/은행 | 윤현옥 기자 | 2023-06-30 08:30 ESG 역량 강화하는 ‘건자재·설비업계’ [이지경제=최준 기자] 건자재업계와 설비업계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지난달 25일 광주 고려인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1억원을 기부했다. 국내 거주 중인 고려인은 약 7만여명으로 그 중 10%인 7000여명이 광주 고려인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뤄 지내고 있다. 이번 지원은 국내로 들어오는 고려인 동포 중 홀몸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부족해진 쉼터를 마련해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특히 KCC는 고려인 ESG | 최준 기자 | 2023-06-02 15:35 CJ, ESG 경영 박차…제일제당,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CJ그룹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화하는 ‘2050년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선언했다.CJ제일제당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3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사회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식품업계 최초로 ‘CJ제일제당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웹사이트에 공개했다.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CJ제일제당의 약속’이라는 이메일을 임 ESG | 윤현옥 기자 | 2021-12-22 09:46 SKT-KT '2사 2색' 마케팅…고객 혜택 對 ESG 경영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SKT와 KT가 멤버십과 ESG 경영이라는 화두를 내걸고 소비자를 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SKT가 원래 있던 ‘즉시 할인형’을 그대로 유지한채 ‘적립형’ 멤버십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선택형 멤버십 체제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변경된 멤버십 프로그램은 개발 과정을 거쳐 올해 4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소비패턴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돼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소비자는 다양한 제휴처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원하는 사용처에서 필요한 만큼 IT/가전 | 선호균 기자 | 2021-07-30 0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