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손해보험 '가정의 달 특집' 상품 [이지경제=신관식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작년 6월부터 판매하고 있는‘무배당 똑소리나는 자녀보험’은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기본 보장 △질병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비 △부정교합, 크라운, 임플란트 등 치아관련 치료비용 △성(性)조숙증 진단비와 희귀난치성 질환 입원 및 수술비 △학원폭력발생금 △가장 부재 시 교육자금 등을 선택계약 형태로 보장한다. 자녀의 보험연령 6세 이후 영구치를 상실하거나 치아보존 치료를 받은 경우,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치아보철 치료를 받은 경우, 부정교합 치료를 받은 경우 각 담보에서 정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3세 이후 유치보존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치료 항목별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들 치아관련 담보들은 태아부터 최고 5세 이전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 | 신관식 | 2013-05-15 13:02 신한생명,고령자 전용 '든든한노후 암보험' 출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신한생명(대표 권점주)은 실제 보험가입의 니즈가 높은 고령자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든든한노후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든든한노후 암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마다 계약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암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진단시 최고 2,000만원을 보장하며,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 암 발생시에도 4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갑상선암 경계성 종양으로 진단확정시에도 200만원을 보장한다. (단, 2년 미만시 50% 지급)이와 함께, 특약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암, 간암, 폐암 및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시 1,000만원을 추가 보험 | 최고야 | 2013-05-08 13:14 '4%금리' 연금저축 자취 감춰…가입자 은퇴자금 비상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연금저축보험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가입자들의 은퇴 자금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침체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보험시장에서 4%대 금리의 연금저축보험이 자취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 업계가 저금리 기조에 맞춰 개인연금의 공시이율을 내리면서 향후 연금저축보험 환급률이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개인연금의 적용금리를 이달 연 3.9%로, 지난달 대비 0.1%포인트 낮췄다. 지난 4월 삼성화재가 공시이율을 3%대로 낮춘 데 이어 현대해상까지 이 대열에 합세했다. 이로써 손해보험업계에서 4%대 공시이율 연금저축보험을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4.0%)와 동부화재(4.2%) 뿐이다. 하지만 동부화재의 공시이 보험 | 최고야 | 2013-05-05 16:18 "손보사 제재금, 대리점·설계사에 전가 못한다"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앞으로 보험사 책임을 대리점이나 설계사에게 떠넘길 수 없게 된다. 그동안 손해보험사간 상호협정에 의해 보험사가 납부한 제재금을 대리점이나 설계사에게 부과할 수 있었지만 공정위원회는 불공정 사유로 상호협정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정재찬)는 14개 손해보험사의 대리점 또는 설계사 계약서상 상호협정 위반으로 보험사가 부과 받은 제재금을 관련 대리점이나 설계사에게 전가할 수 있도록 정한 약관을 시정(자진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손해보험사는 상호간 공정한 모집 경쟁질서 유지를 위해 모집활동 중 금지사항과 금지사항 위반 시 해당 보험사에 제재금을 부과하는 절차 및 그 수준을 정한 ‘공정경쟁질서유지에 관한 상호협정(이하 '상호협 보험 | 최고야 | 2013-04-14 14:48 생보사 75%, 변액보험 판매 설명 '낙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국내 16개 생명보험사들의 75% 이상이 변액보험 판매 설명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8일 '보험설계사의 변액보험 판매실태 미스터리 쇼핑 결과'를 발표한 결과 16개 생보사 중 12개 회사가 최하등급인 '저조'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미스터리 쇼핑 결과에 따르면 '우수'등급(90점 이상)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으며, 교보생명만 양호등급(80~90점)을 받았다. KDB생명과 신한생명, 흥국생명은 '보통'등급(80~70점)을 받았고,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을 비롯한 12개 생보사는 60점 미만인 '저조'등급에 머물렀다. 이들 외에도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 동부생명, AIA생명, PCA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알리안츠생명, 에이스생명, 푸르덴셜생명, 보험 | 최고야 | 2013-04-08 13:24 금감원, 신한생명 '방카슈랑스' 댓가성 적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신한생명과 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4곳이 방카슈랑스 업무로 상품권을 주고 받은 사실이 적발돼 금융감독원의 긴급조사를 받았다. 이들 회사가 주고 받은 상품권은 최근 2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한 지점 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며, 총 2억원에 이른다. 금감원은 최근 2년간 신한생명이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은행에 건넨 유가증권인 상품권의 내역과 상품권을 받은 은행의 점포가 담긴 자료를 확보하고 조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향후 조사 결과가 나오는데로 각회사에 제재를 가하고,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금융사 간 방카슈랑스 업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시 다른 보험회사와 은행까지 조사를 확대할 보험 | 최고야 | 2013-04-05 16:38 '개인연금' 가입액 10년째 제자리 [이지경제=박찬호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최근 10년간 신규로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속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 건당 월평균 43만5,000원으로 2003년(41만7,000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4일 밝혔다.지난 10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매년 3%이상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연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지난해 신규계약 중 절반이 넘는 52.1%가 월 납입 20만원이하의 계약으로, 대부분의 계약이 평균가입금액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래에 받게 될 국민연금, 퇴직연금을 생각해 보고 개인연금으로 부족분을 마련하는 형태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부족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연령별 가입비율을 보면 지난 2003년에 비해 50대 보험 | 박찬호 | 2013-04-04 12: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