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필 쇼케이스서…깨진 LG ‘구본무폰’ 망신 [이지경제=김성수 기자] 지난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옵티머스G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파손된 옵티머스G 신제품을 행사장에 진열했다가 회사 관계자가 뒤늦게 발견해 부랴부랴 교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LG전자는 이날 옵티머스G가 ‘구본무폰’으로 불릴 정도로 LG의 역량이 녹아든 제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성대한 출시행사를 열었다.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뿐만 아니라 이통3사 임원들이 총출동했다. 국내외 취재진 100여명과 유명 연예인들도 대거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이 와중에 한쪽에선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LG전자는 행사장에 진열부스를 마련해 옵티머스G 제품을 전시했는데, 이를 둘러보던 한 기자가 손상된 제품을 발견한 것. 쇼 IT/가전 | 김성수 | 2012-09-21 18:02 KT,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주사업자로 선정 [이지경제=이어진 기자]KT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 중인 ‘전국 단위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종합정보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의 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이번 주 사업자 선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종합정보시스템’을 개발, 올해 말까지 한국환경공단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RFID를 통한 M2M기술, WCDMA 통신, 고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보급될 전기자동차의 운영과 충전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종합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사업은 2011년 시범보급 500대를 시작으로, 2016년 15만대, 2020년까지 100만대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 충전인프라도 2011년까지 491기, 2012년까지 최소 3,000기 설 IT/가전 | 이어진 | 2012-09-20 15:40 LG전자, '옵티머스 G' 효과에도 8거래일만에 하락세 LG전자가 8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0.52%(400원) 내린 7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7거래일간 '옵티머스 G'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상승 랠리를 보여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옵티머스 G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 애플에 이어 확실한 LTE 스마트폰 3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1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옵티머스 G의 국내외 판매량이 최소 120만대가 예상됨에 따라 4분기 옵티머스 G만으로 매출액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이어 "지난 3년간 적자 주범이었던 피처폰 사업부의 고정비 절감효과로 3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는데다 4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였던 점을 증권 | 이종남 | 2012-09-20 11:03 팬택, 5.3인치폰 이달 출시…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참전 [이지경제=이어진 기자]18일 LG전자가 옵티머스G를 공개한 데 이어 팬택도 24일 경 5.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 올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에 승부수를 띄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24일 경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5인치 급 스마트폰을 출시,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팬택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5.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던 전작 베가S5보다 0.3인치 커졌으며 패널의 성능도 한 단계 개선됐다. 스마트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중앙처리장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S4 프로가 탑재된다. 18일 LG전자가 선보인 옵티머스G와 동일한 제품으로 1.5㎓ 쿼드코어에 전력소비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IT/가전 | 이어진 | 2012-09-19 09:15 LG전자, 괴물폰 옵티머스G로 버스폰 이미지 벗어날까? [이지경제=이어진 기자]LG전자가 18일 공개한 옵티머스G를 통해 아이폰5, 갤럭시노트2 등과 경쟁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포지셔닝을 할 계획임을 밝혀 일명 ‘버스폰’ 이미지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대규모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다음주부터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옵티머스G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G는 1년 전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자고 해서 기획된 폰”이라며 “최고의 하드웨어에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조합하면 될 것이라 생각해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G를 프리미엄 제품임을 시장에서 증명할 계획이다.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2 등의 IT/가전 | 이어진 | 2012-09-18 15:37 LG전자, ‘옵티머스G' 출격…“아이폰5?갤노트2 나와” [이지경제=이어진 기자]LG전자가 18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그룹 내 스마트폰 제조 관련 업체들의 역량을 총 집결한 옵티머스G를 전격 공개하고 이달 중 국내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 판도 뒤집기에 나선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팬택의 5인치 급 스마트폰,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5와 맞붙어 얼마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LG전자는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대규모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다음주부터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옵티머스G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G는 1년 전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자고 해서 기획된 폰”이라며 “최고의 하드웨어에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조 IT/가전 | 이어진 | 2012-09-18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