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 절반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 진행
[이지경제=신수현 기자]G마켓은 해외배송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 절반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G마켓에서 2010년 이후 해외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1인당 1회, 최대 5만원까지 해외배송비 5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기존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배송비를 제외한 구매 금액이 15만원 이상이면 1인당 최대 3회, 회당 5만원까지 배송비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 후 G통장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G마켓 해외배송 서비스는 기존 국제특급우편(EMS) 보다 최대 25% 가량 저렴하다. 세계 70개국으로 안전하게 배송해주는데다 최대 30kg까지 묶음 배송도 가능하다.
해외배송 서비스 관련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퀴즈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61명에게 아이패드, 에스티로더 갈색병, G마켓 1만원 선물권, 북캐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수현 ss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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