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15개 산업군에 1647개 브랜드를 1차 선별 후, 지난 7월27일부터 8월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화설문 등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파스 시리즈의 대표 브랜드로 신신제약의 파스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내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이면서도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가지며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히 밀착성도 뛰어나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값싸고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꾸준히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같은 대형 이슈로 많이 지쳐있을 소비자에게 흔들리지 않고 빋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