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Car] 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부분변경 E-클래스 출시
[이지 Car] 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부분변경 E-클래스 출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10.13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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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 유튜브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10세대 부분변경 모델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벤츠 E-클래스는 지난 1947년 출시 후 글로벌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세그먼트 리더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더 뉴 E-클래스는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올해 3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2019년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상반기 전체 수입차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더 뉴 E-클래스의 핵심은 다이내믹해진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채로운 첨단 기능의 조화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날렵한 모습으로 보다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또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기능이 포함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탑재돼 주간 및 야간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더 뉴 E-클래스 아방가르드 라인 모델은 두 개의 크롬 루브르 및 세로형 고광택 블랙 스트럿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및 고광택 블랙 트림의 프론트 범퍼로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구현했다. 아방가르드 라인과 AMG 라인 모델의 본넷에는 두 개의 파워돔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으며, 익스클루시브 라인 모델에는 프론트 범퍼에 확장된 크롬 트림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넓어진 신규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또 트렁크 리드 및 리어 범퍼의 디자인 변경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더 뉴 E-클래스는 첨단 기술과 디지털화, 장인 정신이 깃든 고급 소재가 조화를 이뤄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은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인 동시에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의 림 앞면과 뒷면에 센서 패드를 적용해 정전식 핸드 오프 감지 기능을 갖췄다. 이에 물리적인 움직임이 없이 차량 내 각종 보조시스템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고 있음을 인식한다. 또 운전자는 차량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스포크에 있는 터치 버튼을 이용해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이고 편리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진=메르세데스-벤츠

또한 전 모델에 기본으로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및 터치 조작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더 뉴 E-클래스는 진일보한 능동 안전, 커넥티비티 기술,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돼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지능적인 세단의 면모를 선사한다.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전 모델이 기본 적용됐으며,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하차 경고 기능 등이 포함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도 모두 탑재됐다.

또한 더 뉴 E350 4MATIC 이상의 모델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으며, 차량에 대한 인식률을 개선한 액티브 스탑 앤 고 어시스트도 포함됐다. 측면 충돌의 위험을 감지해 보호하는 프리 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기능도 추가됐다.

국내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차량 내·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시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내기 순환모드를 통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에어 퀄리티 패키지도 탑재됐다.

더 뉴 E-클래스의 아방가르드 모델과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효율적인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11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더 뉴 E 220 d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 모델은 최고 출력 194마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진동 및 정숙성을 보여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뉴 E 300 e 4MATIC 익스클루시브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을 발휘하며, 전기 모터는 122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해 약 320 마력의 시스템 합산 출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더 뉴 E-클래스 전 모델에는 자동 9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에는 AMG 스피드시프트 DCT 9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10세대에 걸친 오랜 역사와 풍성한 헤리티지를 가진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라면서 “첨단 기술과 디지털화로 더욱 진화된 더 뉴 E-클래스는 새로운 형태의 럭셔리를 정의하며 수준 높은 국내 고객들이 선택하는 럭셔리 세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 중 더 뉴 E 220 d 4MATIC, 더 뉴 E 250, 더 뉴 E 350 4MATIC 모델을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등 다양한 모델로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상세 제원은 추후 공개되며, 세부 모델 및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E250 아방가르드 6450만원 ▲E250 익스클루시브 689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7550만원 ▲E220d 4MATIC AMG라인 7790만원 ▲E300e 4MATIC 익스클루시브 8390만원 ▲더 뉴 E350 4MATIC 아방가르드 8480만원 ▲E350 4MATIC AMG라인 8880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470만원 ▲AMG E53 4MATIC+ 1억1940만원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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