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기아차 노사, 소외계층 지원 위한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사회공헌] 기아차 노사, 소외계층 지원 위한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10.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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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지난 28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제조업체 ‘누야하우스’에 차량 기증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아차 노사의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다. 해마다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단체를 선정해 차량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들이 화장품과 비누를 생산하는 누야하우스를 비롯해 ▲경남 고성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인천 강화군 노인복지관 ▲대전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등 총 9곳에 다목적 박스형 경차 레이를 1대씩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복지단체 직우너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돼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김진성 기아차 노동조합 판매지회장은 기증식에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 왔는데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회사와 노동조합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사는 앞으로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이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의 노후 차량 정비를 지원하는 ‘K Mobility Care’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사회복지관뿐만 아니라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가정의 노후 차량 등 총 77대를 지원했다.

이밖에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 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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